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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해녀.다문화 가정 출신 등 연령.계층.직업별로 도민선대위원장 꾸려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윤석열 대선후보의 제주선대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선거지원에 나선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주선대위 구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선대위 공식명칭은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이고, “젊음을, 경제를, 화합을, 그리고 도민을 살리는 선대위”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도민선대위원장은 연령별로 최연소 해녀인 20대 정희선씨, 마희주 전 한라대 총학생회장, 강지훈 전 제주관광대 총학생회장 등이다.

 

30대로는 우즈벡 출신 다문화가정 최이리나씨, 강성훈 AHA학원 원장이 나섰고, 40대로는 오현화 간호사, 50대는 김효숙 전 노형동 새마을부녀회장, 박명찬 제주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회장 등이 등판했다.

 

60대는 허향진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허용진 서귀포시당협위원장 등을 내세웠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김방훈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고경실 전 제주시장, 김영진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이 맡았다.

 

허향진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윤석열 후보도 중요하게 여기는 청년보좌역은 제주선대위에서도 젊은 세대의 관심과 변화 요구를 담아낼 중요한 직책”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는 29일 도민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들이 참여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대위 활동 계획 등을 밝힐 계획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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