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열리는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는 학교폭력과 무기계약직 처우개선방안, 다문화 교육활성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공교육 강화, 제학력 갖추기 평가방법 개선 방안 등 주요 현안이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 창의적 체험활동의 문제점, 산남 교육 지역불균형 해소 방안, 방과 후 학교 교과목 신설과 프로그램 재편, 인사관리 공정성 확보 방안 등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의회는 18일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 293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를 열고 제주도교육청 주요 현안사업과 향후계획 및 대책에 대해 질의한다.
교육행정질문은 7명의 의원이 질문에 나선다. 다음은 18일 의원별 교육행정질문 예상 요지.
    
  창의교육에 대한 홍보 미진은 물론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분석 자료가 없는데 향후계획은. 프로그램관리와 교사들의 프로그램 운영 의지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보완책으로 지역의 문화시설과 기업, 농어업의 주체인 농협 등을 연계한 '교육기부운동' 제안하고 싶은데 의향은.
   
  무기 계약직 처우개선 방안은. 교원업무 경감 방안은. 인사관리 공정성 확보 방안은. 방과 후 학교운영 내실화 방안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 및 행·재정 지원 방안은. 학교 부적응으로 중도탈락 학생 등에 대한 학습권 보장, 잠재력 개발, 성취감 향상 등 추진계획은. 다문화교육에 전문성 있는 교원 확충과 예산 확대 지원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은.
현정화 "산남 교육 지역불균형 해소 방안은"
  

박주희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공교육 강화 계획은"
  

   
  교사의 경우 평가의 필요성과 효과 등에 부정적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대한 대안은. 학교별 비교를 하지 않는 방법의 개선 방안은. 교실이동에 따른 급우 간 유대감 약화와 피로누적 담임교사 상담시간 부족에 따른 대안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부모-학생-담임교사 간 소통 시스템 활용을 제안하는데 교육감의 생각은.
김태석 "방과 후 학교 교과목 신설과 프로그램 재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