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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어린이올레'가 새단장을 마쳤다.

 

국립제주박물관이 보고, 만지는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인 체험관 ‘어린이올레’를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체험관 ‘어린이올레’는 지난 2006년부터 운영돼 왔다. 이제까지 어린이들에게 체험과 교육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어린이 올레’는 체험 아이템을 수시로 교체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선 7세부터 초등1, 2학년 눈높이에 맞춰 문화재 속 다양한 모습을 그려보는 ‘문화재 속 명장면’과 옛 그릇의 변화를 촉감과 퍼즐로 체험할 수 있는 ‘우리의 옛 그릇들’이 추가됐다.

 

또 제주의 신화인 설문대 이야기와 만덕의 이야기를 그림자로 표현해보는 ‘그림자극장’이 선보인다.

 

더불어 역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역할 속 복식을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알록달록 우리 옷’과 문화재를 나만의 예쁜 소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뚝딱뚝딱 올레 공방’ 등이 마련됐다.

 

상설체험관인 ‘어린이올레’는 박물관 개관 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는 이용이 제한된다.

 

문의=064-720-8105(국립제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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