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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찬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1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학진학지원단을 교육감 직속 기구로 편성해 기능을 좀 더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지난 4년 간 제주도는 전국에서 수능성적 1위를 놓쳐본 적이 없을 정도로 수능성적은 매우 좋으나 수시 입학이나 수능 성적에 따른 대학과 학과 선택 등에서 학생들을 위한 배려가 여전히 부족하다"며 "제주는 입시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인프라가 있는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 대학 입시를 포함한 교육 정보의 접근이 서울이나 다른 지방에 비해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학진학지원단을 교육감 직속기구로 설치, 대학진학지원단 내 대학입학종합정보센터를 운영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현대 사회엔 아주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며 그 직업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전공 선택이 중요하다"고힘주어 말했다.  

 

그는 또 "대학진학지원센터를 통해 학교와 전공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이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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