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연안에 남방큰돌고래 110여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지난 200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전 해역에 대한 고래류 자원조사 및 표식 결과 우리나라 바다에 서식하는 고래는 연 평균 밍크고래 1600마리, 돌고래류 약 6만8114마리가 살고 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중 제주도 연안에만 분포하고 있는 남방큰돌고래는 모두 114마리로 추정했다.
또, 동해 중남부 해역에 주로 분포하는 참돌고래와 낫돌고래는 각각 3만5000마리 및 3000마리, 서해와 남해 연안에 주로 분포하는 상괭이는 3만마리로 분석했다.